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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살충제 계란’ 공포에 메추리·육계도 불안… 경기도 메추리알 검출 안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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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-09-01 11:40 조회9,905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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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살충제 계란’ 공포에 메추리·육계도 불안… 경기도 메추리알 검출 안돼

이민재 기자 inews@kookje.co.kr | 2017.08.31 00:52
경기도가 ‘살충제 계란’ 사태 이후 메추리 사육농가에 대한 전수 검사를 벌인 결과 농약 성분 검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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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=연합뉴스
살충제 계란 파동이 전국을 휩쓸자 계란으로 뻗치던 소비자들의 손길이 뚝 끊겼다.

정부의 전수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산란계 농가는 총 52개로 이중 31곳이 친환경 인증농가였다. 이에 소비자가 급감해 계란 한 판 가격이 5,000원 대로 뚝 떨어졌다.

이런 가운데 소비자들은 산란계 외 육계와 메추리 등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어 일부 도 당국은은 이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.

경기도는 메추리 농가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.

30일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는 도내 메추리 사육농가 33곳 모두를 대상으로 메추리 및 메추리알에 대한 성분검사를 한 결과 농약성분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.

경기도는 이번 조사를 500여만 마리의 메추리를 사육하고 있는 33개 농가를 대상으로 27종의 농약 성분에 대한 검사를 산란계 농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시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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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는 다음 주 중으로 3,100여 만 마리의 육계 사육 농장 1,600여 농가 중 일부를 대상으로 동일한 방식의 표본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.

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육계의 경우 1개월가량 사육한 뒤 출하한다는 점과 산란계와는 달리 케이지 속에 가둬 키우지 않아 진드기 등을 막기 위한 살충제 성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농약검출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밝혔다. 이민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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